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담 DX (문단 편집) ====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 일단 게임의 절반인 '''36화까지 버텨야''' G팔콘이 합류한다. 합체 상태로 출격하기에 괜히 별도로 나와서 출격수만 2기 잡아먹는 꼴은 면했다. 여전히 티파는 없지만 [[파라 시스|파라]]가 서브파일럿으로 추가되어 정신기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되며, 쓸만한 EN제 P병기 확산 빔 포와 잔탄 3발의 준 필살기급 무장인 G팔콘 콤비네이션이 추가되어 다소 범용성도 늘었다. 어거지로 하이퍼 빔 소드나 긁던 처량한 모습은 보지 않아도 된다. 특별한 부분이 있다면 합체 후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의 잔탄이 2발이 된다는 점. 차지 완료시 2발이 충전되니 재공격으로 2연타를 날릴 수 있고 B세이브를 배울 시 잔탄은 3발. 순간 화력과 범용성이 모두 늘었으므로 여기까지는 상향이라 볼 수 있겠지만. '''DX에게 간절한 것은 '범용성'이 아니고 '결정력'이다.''' 이것저것 추가는 됐지만 여전히 쓸만한거라곤 화력 낮은 범용무기에 그치는 수준. 빔 소드(격투)를 빔 포(사격)로 바꾼 정도의 아주 약간의 개선이니 사실 특수능력이나 찍기 바쁜 초회차엔 그냥 빔 소드가 좀 세진 정도의 느낌일 뿐이고 G팔콘 콤비네이션을 결정기로 생각하자니 타 기체에 비해 턱도 없이 약하다. 가장 중요한 G비트는 여전히 부재에, 소환계 추가 무장으로 유력시되던 [[에닐 엘|에닐]]마저 또 쓸데없이 단독 유닛으로 등장. 애초에 결정기에 일정 턴을 기다려야 한다는 페널티가 개선되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인데 전혀 나아진 바가 없다. 따라서 전작과 달라진 것 없는 스피드게임 위주의 환경에 빵빵한 [[넥키 바사라|기력 뻥튀기 수단]] 덕분에 모든 아군이 시작부터 고화력 최종기를 뻥뻥 쏴대는 본작에서 유명무실한 옵션을 장식처럼 달고다니며 전작과 똑같은 문제로 고전하는 DX의 위치는 여전히 작중 최약체에 머무르는 수준이다. 오죽하면 별명이 디엑스레기로, 팬들 입장에선 정말 속이 타들어갈 지경. 뜯어보면 불합리함은 그뿐만이 아니다. 본디 새틀라이트 캐논 차지턴 감소였던 풀개조 보너스를 G팔콘과 합체하여 기본적으로 얻게 되었다 하여 EN 최대치 상승으로 변경해줬는데, 정작 DX는 새틀라이트 캐논이 아닌 이상 EN이 모자란 기체도 아니다. 주력 무기인 확산 빔 포는 소모치가 20에 불과하고, 준필살기인 G팔콘 콤비네이션은 잔탄. 결국 [[잉여|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보너스]]다. DX가 주력이라도 딱히 풀개조할 필요가 없는 게 의도치 않은 장점. 차라리 그대로 차지턴 감소로 남겨두어 G팔콘 합체로 감소하는 턴과 중복적용이 가능했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취급이 좋았을 것이다. 사실 같이 들어오는 건담X 디바이더가 범용성은 더 높다. 주력기인 하모니카포의 EN 소모가 저렴하고 풀개조 보너스도 쓸만하기 때문. X 시리즈 팬이라 가로드는 키워보고 싶은데 DX가 정말 답이 안 나올 것 같거든 이 쪽을 활용해보는 것도 추천. 다만 이 쪽도 파라의 서브 정신기를 포기해야하고 쟈밀을 키울 경우엔 쟈밀을 다른 기체에 옮겨야 하기에 이건 이거대로 문제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는 건담 X의 미참여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